반응형 카페 프로코프1 프랑스 혁명의 음료 커피 카페 드 푸아, 벤자민 프랭클린, 토마스 제퍼슨이 좋아한 파리 카페 프로코프 카페 프로코프 파리에는 런던보다 20년 늦은 1672년에 최초의 커피하우스가 생겼다. 런던의 커피하우스 문화를 연 파스카 로지가 관여했다는 주장도 있다. 안타깝게도 시간이 흐르면서 파리에 존재했던 최초 카페의 흔적은 모두 사라져 버렸지만, 1686년에 문을 연 카페 프로코프(Cafe Procope)는 여전히 건재하다. 프로코프는 계몽주의자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으로 유명했으며, 루소(Rousseau), 디드로(Diderot), 볼테르(Voltaire) 등이 단골로 드나들었다. 특히 볼테르는 커피를 하루에 40 잔씩 마신다는 소문이 돌 정도의 커피 애호가로, 세계 최초의 근대식 백과사전이자 프랑스혁명의 사상적 배경이 된 2023.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