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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의 성공심리학

연애 7가지 속설 착한 남자 인기 없는 이유 나쁜 남자 인기 있는 이유

by 슬리피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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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관한 7가지 속설

여자를 유혹하는 '작업'에 돌입하려면 그 작업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보다도 더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연애에 대한 일곱 가지 속설을 파헤치고 거기서 벗어나는 일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연애에 대한 속설 한두 가지 또는 일곱 가지 전부를 사실로 믿고 있을 것이다. 제대로 여자를 사귀려면 그 속설부터 벗어 버려야 한다.

연애에 관한 속설 1. 착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면 여자가 따른다

착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남자가 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서는 착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런데 남자들 대부분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여러분 같은 보통 남자들은 여자가 자신에게 '좋은 남자' 라느니 이야기가 잘 통한다느니'정말 좋은 친구'라고 말하면 "연애의 단계로 넘어가도 되겠구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왜냐하면 착하고 이야기가 잘 통한다는 것이 결코 남자로서 매력 있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이다. 못 믿겠다면 주위를 한번 둘러보기 바란다. 우리 주위에는 성격이 나쁜데도 여자들이 따르는 남자들이 너무도 많다. 여자들이 그런 남자들에게 넘어가는 것은 그 남자들이 착하다거나 이야기가 잘 통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함께 있으면 로맨틱해지고, 신나고, 기분이 들뜨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여자를 로맨틱하고, 신나고 들뜨게 만드는 법만 배우면 얼마든지 여자들에게 둘러싸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착하고 이야기 잘 통하는 남자이기를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착하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만으로는 여자를 유혹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것만 명심하면 된다.

 

연애에 관한 속설 2. 착한 남자는 늘 착한 생각만 하고 착한 행동만 한다

자신은 착한 남자이기 때문에 늘 착한 생각만 하고 착한 행동만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뜻밖에도 여자의 마음에 상처를 제일 많이 입힌다. 그리고 반대로, 자신은 상냥하지도 않고 그래서 좋은 생각이나 좋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오히려 자상할 때가 더 많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 자신을 착하고 상냥하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상냥하고 착한 것이 당연한 일 같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람을 사귀다 보면 서로를 향한 감정이나 태도가 변할 때가 있다. 늘 최고의 상태로 상대를 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누구든 기분이 최고일 때가 있고, 그저 그런 때가 있고, 아주 최악일 때가 있다. 기분이 최악일 때는 착한 생각이나 착한 행동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는 아주 못된 생각이나 못된 행동을 할 수도 있다. 남의 말의 꼬투리를 물고 늘어지거나 남의 행동에 괜히 시비를 걸고 화도 낸다. 문제는, 스스로를 착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그런 순간에도 자신은 늘 착한 생각을 하고 착한 행동을 하는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혀 착하지 않은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이 그런 짓을 한다는 의식조차 못한다. 나는 착한 남자니까 절대 나쁜 짓은 할 리 없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기가 나쁜 짓을 하리라고는 절대 생각 못 한다. 여자들은 정말 조심해야 할 남자가 '착한 남자'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착한 남자'는 안 그런 척하면서 분노를 간접적으로 둘러서 표현해 여자 마음에 더 깊은 상처를 주고도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고 오히려 희생자인 양 행동한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안 착한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반대로, 자신은 '착한 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착한 행동을 하거나 착한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자신의 행동에 훨씬 더 책임감을 느낀다. 그들은 화가 날 때면 자신이 화를 낸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한다. 앙갚음을 하고 싶을 때도 제대로 할 줄 안다. 그들은 '착한 남자' 보다 훨씬 더 직설적이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그래서 여자들은 그런 남자를 더 신뢰하고 좋아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착한 남자' 보다는 '안 착한 남자'가 여자에게 상처를 덜 주기 때문이다. 착한 남자들은 여자의 감정을 이해할 줄 알고 여자가 무엇을 바라는 지도 잘 안다고 자랑한다. 여자들도 착한 남자가 '특별하다'거나 다른 남자들과 다르다'라고 말하기는 한다. 그런 남자들은 자신을 열렬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고 여자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기 이외의 남자들을 의심하고 그들처럼 되지 않으려고 애쓰기도 한다. 그런 남자를 '새천년의 감성남'이라고 부른다. 여러분 중에도 그런 분이 있다면 오해가 있을까 봐 미리 말하지만, 나는 절대 그런 남자들을 싫어하지 않는다. 사실 누구나 다 '새천년의 감성남' 기질을 조금은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착하고, 정직하고, 감성적인 성격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여자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신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구든, 로맨틱한 분위기에 빠져들고 싶다는 욕구든, 여자가 바라는 것을 충족시켜 주었을 때 남자는 그녀를 품에 안을 수 있다. 나는 '착한 남자'인데, 감성적인 남자'인데 왜 여자가 없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자기 생각만큼 착하거나 감성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의 욕구를 무시하고 충족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지금 여러분은 긴긴밤을 혼자 쓸쓸히 보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개하는 비법만 실천에 옮긴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여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고 그래서 원하는 만큼 실컷 연애도 할 수 있다.

 

연애에 관한 속설 3.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면 여자는 저절로 찾아온다

제시하는 비법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남자들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가르친다고 욕하기도 한다. "여자를 유혹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런 이들에게 비법들이 결코 자신을 속이는 짓이 아니라고 말해 주고 싶다. 절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을 속이고 남의 흉내나 내서는 여자를 얻기가 더 힘들다. 어쩌다 자신의 참모습을 숨기고 용케 여자를 침대로 끌어들였다 해도 기대했던 만큼 즐겁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곁에 있는 여자에게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을 감추고 남의 흉내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일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긍심을 무너뜨리기만 할 뿐이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A라는 상황에서는 그 상황에 맞는 여러분의 A라는 모습을 좀 더 부각하라는 것뿐이다. 이것은 거짓말을 하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살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 행동들이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은, '거짓된 행동들이다. 아무리 면접을 보는 자리라 해도 멋진 여자 면접관에게 데이트를 청하지 않는 것은 솔직한 자기 마음을 숨기는 짓이다. 직장을 얻기 위해 거짓된 행동을 한 것이다. 교회에서도 남들이 입는 대로 입고 남들이 행동하는 대로 행동해야 그들 틈에 섞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속마음과 다르게 옷을 입고 행동하는 것은 '거짓된 행동이다. 어째서 그런 곳에서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는 것일까? 왜냐하면 그런 상황에서는 솔직하고 그렇지 않고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 준다'는 것은 결코 하고 싶은 대로 무례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한다는 뜻이 아니다. 서로 다른 상황에서 그 상황에 맞는 자신의 특정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교회에 가서는 그곳에 맞는 행동 강령을 따르게 마련이다. 그런다고 해서 자신을 억압한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 한다. 교회는 자신의 모습 중에서 정중하고 종교적인 모습을 부각해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취업 면접을 하는 자리는 직업인으로서의 자신을 부각해야 하는 곳이다. 멋진 여자 면접관에게 데이트를 청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을 억압했다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없다. 그저 그 순간에 가장 적합한 자신의 한 부분을 보여 주는 것뿐이다. 여자를 유혹할 때는 다른 생활을 할 때와는 또 다른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고. 그런데 남자들 대부분은 그럴 때 자신의 어떤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남성 여러분에게는 자기 안에 숨은, 로맨틱하고 여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멋진 모습을 찾아 줄 '도우미'가 필요하다. 교회에서, 취업 면접장에서 상황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미리 배웠기 때문이다. 데이트도 마찬가지다. 그 상황에 맞는 행동을 배워야 한다. 그것만 배우면 힘들이지 않고도 자기 안에서 로맨틱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 사실을 말하자면, 여자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여자들은 화장을 하고, 가슴을 커 보이게 하는 특수한 브래지어도 한다. 그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숨기는, '거짓' 된 행동이다. 하지만 그것은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자신을 매력적으로 가꾸는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의 생각은 후자 쪽에 기울어져 있다. 여러분도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그래서 '늘 하던 행동에서 벗어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만 보여 준다면 여자들은 분명히 여러분에게 유혹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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