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수저의 성공심리학

서현역 칼부림 22세 배달업 최모씨 14명 사상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묻지마 흉기 난동 현장 사진

by 슬리피 2023. 8. 3.
반응형

 

 

서현역 묻지 마 칼부림 흉기 난동

반응형

오늘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20대 초반 남성 최 모 씨가 차량으로 보행자를 들이받은 뒤 흉기 난동을 부려 14명이 다쳤습니다. 13일 전 신림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것과 비슷한 범행이 발생했습니다. 밖에 다니기 너무 무섭네요.

22세 배달업 최 모 씨 조현명 피해망상 호소


서현역 AK플라자에서 사람들을 찔렀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6시 5분경 현장에서 피의자 최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AK플라자 2층 육교부터 백화점 1층 로비에 걸쳐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칼부림 난동을 벌이기 전에는 백화점 인근에서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다치게 했습니다. 차량 범행으로 5명이 다치고 흉기 난동으로 9명이 부상인데 중상자는 12명, 경상은 2명이라고 합니다.

 

 

범인 최모씨는 배달업 종사자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여러 명으로부터 집단 청부살인을 오래전부터 당했고 이것을 공론화해서 알리고 싶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마약투약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아고 하는데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이후 13일 만에 또다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것이 모방 범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찰청은 오후 8시 전국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를 긴급 소집했고,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 사건은 테러 행위’와 같다며 모방범죄가 우려되니 다중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활동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는데 너무 늦게 대응한 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막아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