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접근 데이트 성공 방법 해야 할 말 행동
오늘은 여자에게 접근하거나 데이트 시 성공하는 해야 할 말과 행동에 대해서 살펴보자.
1. 여자에게 접근할 때 고의적으로 재미있는 오해를 한다
여자에게 접근할 때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여자를 제대로 쳐다보아야 한다. 외모나 행동에서 농담거리로 삼아도 문제가 안 될 만한 것을 찾는다. 그리고 여기에 약간의 '의도된 '오해를 덧붙인다. 여행원에게 "매일 손님들 돈을 보관해 주면서 수수료는 안 챙깁니까?"라고 물었다. 그녀가 하는 일을 '일부러 오해하면서 접근을 시도했던 것이다. 말도 안 되는 농담이지만 그녀는 일부러 오해한 척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그 뒤로 둘은 만날 때마다 그 농담을 되풀이한다. 둘만 아는 이야깃거리가 생긴 것이다. 어떤 남자는 군복을 입은 건강식품 매장의 여점원을 소령이라고 부르는 '의도적인' 오해를 통해 접근을 시도했다. 그 뒤로 둘은 만날 때마다 군복에 대한 농담을 되풀이했고, 그녀는 그를 대하는 것이 점점 더 편해졌다. 그런 고의적인 오해는 여자가 칭찬으로 받아들일 말이어야 한다. 주차장에 요금을 받는 여직원이 있다. 그녀에게 "천사가 여긴 웬일입니까?"라고 하는 것은 농담이지만, “쓰레기 줍던 사람이 출세했네요.”라고 하는 것은 모욕이다. 그 차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2.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표정이 중요하다. 여자에게 '접근' 할 때는 편안한 얼굴로 웃으며 시선을 맞춘다. 그리고 말한다. "안녕하세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남자들이 딱딱한 표정으로 여자에게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왜 늘 남자가 먼저 접근해야 하냐며 화가 났거나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무작정 접근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태에서는 보는 사람 눈에 여러분이 편안해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여러분에게 편안하게 말을 건넬 수도 없다. 사춘기 반항아 같은 자세도 교정해야 한다.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운동을 하거나 자세 교정이라도 받아야 한다. 편안한 얼굴과 태도로 접근하면 여자는 여러분이 마음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남자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차릴 것이다.
3. 여자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한다
여자의 직업이나 그녀가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한 질문은 대단히 효과적이다. 여자가 특이한 목걸이를 하고 있다. 그러면 이렇게 질문을 던진다. "정말 멋진 목걸이네요. 특별한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 얘기해 주실 수 있어요?" 많이 물어야 한다. 지금 여러분은 그녀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다. 제대로 질문만 하면 필요한 정보를 많이 알아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형사가 범인을 취조하듯 해서는 안 된다. 그저 무엇을 왜 좋아하는지 정도만 물어는 자보자. 여자가 장미를 들고 있다. 그럴 때는 이렇게 질문한다. 들고 계신 장미가 정말 예쁘네요. 특별히 장미를 고른 이유라도 있습니까?” 또는 “여자들은 왜 꽃을 좋아할까요?”라고 물을 수도 있다. 어떤 질문이든, 지금 여러분은 여자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그리고 그녀의 느낌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그런 식으로 대화를 끌고 가야 좀 더 로맨틱한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
4. 여자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한다
여자에게 '접근' 하는 목적은 그녀가 여러분에 대해 로맨틱한 느낌을 갖고 로맨틱한 관계를 바라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려면 로맨틱한 느낌을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이야기만 듣고도 같은 일을 경험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친구가 구토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너무도 자세히 설명하는 바람에 주위 사람들까지 속이 메스꺼울 정도다. 아니면, 끔찍하고 참혹한 사건 현장을 설명하는데, 너무 자세히 설명하는 바람에 마치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몸서리가 쳐지면서 귀를 막아버리고 싶을 정도다. 누구나 한두 번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함으로써 상대도 자신과 똑같이 느끼도록 만드는 것. 앞에서는 안 좋은 경우를 예로 들었지만, 이것은 여자에게 접근할 때도 반드시 활용해야 할,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낭만과 행복감 그리고 온몸이 달아오르는 기분까지 아주 자세히 이야기한다. 그러면 그 말을 듣는 여자도 그와 똑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누군가로부터 어떤 설명을 들으면 우리는 그가 하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상상을 하게 된다. 내가 새로 산 차에 대해 여러분에게 설명한다고 가정해 보자. 차종은 소형 밴이고 푸른색이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차의 모양을 머릿속에 그려 보게 된다. 설령 내가 절대 그 모습을 상상하지 말라고 미리 말해도 무엇을 상상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라도 어쨌든 머릿속으로 뭔가를 그려 보게 된다. 소형 밴을 상상하지 말라고 하면 우선 소형 밴을 머릿속에 그려 보아야 지금부터 무엇을 상상하지 말아야 할지를 알 수 있다.
여자에게 낭만적인 기분을 설명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다. 여러분이 설명하는 느낌을 느끼기 원하든 아니든 상관없이, 일단 여러분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여자는 그 느낌을 상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보자. 빵집 계산대의 매력적인 여점원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중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당신을 만나러 여기까지 와야 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겠어요. 모두들 당신이 계산해 주기만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런 걸 보면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지 않아요?" 그는 특별한 존재가 되는 느낌에 대해 농담하듯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여점원은 그 말을 이해하기 위해 일단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을 상상해 본다. 이제 그를 볼 때마다 그 여점원은 특별한 존재가 된다는 느낌을 떠올리게 될 것이고, 그런 일이 반복되면 그녀는 자연스럽게 그에게 끌리게 될 것이다.
여자에게 낭만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데 '시'를 빼놓을 수 없다.
시를 알면 아름답고 섬세하게 낭만을 이야기할 수 있다. 시의 99%가 사랑을 소재로 한다는 것만 봐도 시와 사랑 그리고 낭만이 불가분의 관계임을 알 수 있다. 낭만적인 시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느낌에 대한 묘사로 가득하다. 낭만적인 소설 역시 로맨틱한 느낌들이 쉼 없이 펼쳐진다. 그런 '자료' 들을 보면서 로맨틱한 느낌을 제대로 말로 표현하는 법만 배우면 여자들에게 접근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5. 농담할 때는 먼저 자신 있는 태도로 다가가야 한다
여자에게 접근할 때 남자들이 가장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여자가 먼저 편안하게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앞에서 여러 번 말했다시피, 여자들은 맨 처음 남자를 만날 때 이 남자가 위험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하고 싶어 한다. 여러분이 허둥대고 불 안 해하면 이를 본 여자는 여러분이 위험한 짓을 할까 봐 불안해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여러분 스스로 자신을 못 믿어 불안해한다고 생각하면 여자 역시 여러분을 못 믿고 두려워하게 된다. 여자를 만날 때는 여러분이 먼저 마음 편히 자신 있게 그리고 유쾌하게 접근해서 자신이 위험한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하지만 어떤 남자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여자에게 접근한다는 것이 그에게는 너무나 부담스럽고 겁나는 일이다. 그래서 도무지 긴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치과에서 만난 안내대 여직원에게 접근할 때도 그는 마치 구석에 몰린 쥐처럼 벌벌 떨었다. 간신히 용기를 내어 다가갔는데 가슴이 요란하게 방망이질 쳤다. 나를 싫다고 하면 어쩌지?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뿐이었다. 거절당할 것이 뻔하다는 두려움을 안고 밥은 간신히 입을 열었다.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려고 제 발로 여기까지 찾아오네요…………….” 밥은 턱까지 덜덜 떨었다. 여자는 “이 사람 사이코' 아니야!"라는 얼굴로 그를 쳐다보았다. 불쾌한 듯한 여자의 표정에 그는 더욱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저, 그러니까, 농담이었어요. 어, 예약 시간이 언제더라."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그리고 자신을 무서워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합쳐져 늘 그랬던 것처럼 그는 이번에도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면 똑같은 상황에서 연애고수는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자
처음 본 순간 그는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 그녀도 자신을 좋아할지 어떨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런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농담을 건네는 것 정도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자신이 매력 있는 남자라는 데 한 치의 의심도 없다. 물론 그녀가 그렇게 생각할지 안 할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긴장한 기색 없이 자신만 않는다만 하고 편안한 얼굴로 다가가 이렇게 말을 건넨다. 지옥같이 무시무시한 곳에 수호천사가 있다니 뜻밖인데요." 물론 미소도 잊지 않는다. 그녀가 그를 살핀다. 편안하고 자신만만해 보이는 얼굴이라 안심이 된다. 그래서 미소 지으며 이렇게 대답한다. “절 알아보시는군요." 그러자 그는 자신이 넘치는 태도로 계속 농담을 건넨다. "이 무서운 지옥에서 무사히 살아 나갈 수 있도록 천사의 은총을 베풀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벌써 은총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OOO 천사님.” 그는 그녀의 명찰을 살펴 이름까지 알아낸다. 그러자 그녀가 웃음을 터뜨린다. "천사의 은총을 입었으니 의사 선생님한테 달려가 '아름다운 OOO 천사님이 보살펴 주시니 걱정할 것 없도다.'라고 말해야겠군요. 그러면 잘 될까요?” “한 번 해 보세요. 하지만 저라면 마취 주사를 먼저 맞겠어요." "천사를 만났는데 마취 주사가 무슨 필요 있겠습니까? 보기만 해도 한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모든 고통이 다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을 만난 적 있어요? 제가 바로 지금 그런 기분이에요. 그래서 다른 건 하나도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이 말에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며"별말씀을 다 하시네."라고 한 마디 한다. 여기까지 순조롭게 대화가 이어진 것은 그가 자신 있게 다가갔기 때문이다. 만약 앞에 남자처럼 우물쭈물하며 그녀가 자신을 편안하게 대해 주기를 마냥 기다렸다면 실패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그는 여자가 먼저 태도를 편안하게 바꾸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자신이 먼저 편안하게 다가갔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었다.
6. 낭만적인 기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농담을 한다
무조건 웃긴 이야기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끌린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 그냥 우스운 농담만 한 것이 아니다. 농담을 하면서도 "천사의 은총을 입었으니 의사 선생님한테 달려가 '아름다운 천사님이 보살펴 주시니 걱정할 것 없도다.'라고 말해야겠군요."라고 하면서 그녀를 아름다운 여자로 생각하고 있으며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서 접근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것은 그녀 역시 자신을 친구 아닌 애인이 될 가능성 있는 남자로 받아들여 달라는 암시이기도 하다. 칭찬이 섞인 그의 농담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거나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면 그것은 그를 이성으로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농담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그것은 이성으로 대하겠다는 그의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표시였다. 농담을 하면서도 로맨틱한 말을 잊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들에게 있어, 그처럼 접근하는 남자를 그저 '친구'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여러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농담을 하면서 상대에 대해 로맨틱한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적절히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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