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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의 성공심리학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티저 방영일 황동혁 감독 아누팜 오징어 게임 시즌2 세트장 다짐

by 슬리피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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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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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크리에이터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세트장 투어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황동혁 감독은 세트장을 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참가자 456명이 세계에서 모여 상금 456만 달러(약 61억 원)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원작 속 '성기훈'(이정재)이 경험하지 못한 게임과 규칙을 더했다고 하니 친구와 적을 동시에 만들고, 승리를 위해 전략과 배신이 난무할 전망이다.

세트장은 드라마 세트장을 그대로 구현했다. 예고편에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참가자와 빨간 슈트를 입은 가면남, 침대가 층층이 쌓여있는 숙소, 미로 복도식 계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는 영희와 마주하는 운동장 등이 시선을 끌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티저 영상은 아래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영상 속 황동혁 감독은 참가자 숙소에서 '오징어 게임' 출연자 아누팜 트리파티를 만났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감독님 오시기 전에 세트장 둘러보고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황동혁 감독은 "저 침대 좀 봐라. 우리 세트장에 온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여길 보니까 자극이 돼서 우리 시즌2 세트장을 더 잘 지어야겠다. 이것보단 잘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황동혁 감독과 아누팜 트리파티는 달고나 뽑기 게임장으로 이동했다. 황동혁 감독은 "원과 삼각형이 그나마 쉽고 별 모양이 어렵다. 우산은 가장 어렵다"라고 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진짜 어렵다"라고 동조했고, 황동혁 감독은 "우산은 뽑지 말아라. 그게 유일하게 생존할 방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동혁 감독은 구슬치기 게임장을 둘러보면서 "디테일이 엄청나다"라며 "문의 색깔과 모양까지 맞췄다"라고 계속해서 놀라움을 드러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하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극악무도한 게임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11월 22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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