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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의 성공심리학

한동훈 와이프 부인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적십자 봉사 활동 논란 김건희 생각난다

by 슬리피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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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와이프 진은정 변호사 적십자 봉사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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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동훈 장관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가 적십자 봉사에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은정 변호사에 대해서 살펴보면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유학길에 올라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까지 이수한 뒤 KPMG FSI, Ernst&Young, PricewaterhouseCoopers 등 국내외 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6년에는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법조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국내 법무법인 바른에서 근무를 시작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사와 노무,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환경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한동훈 장관과 진은정 변호사 자세한 프로필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측이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의 대한적십사자 봉사활동 사진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언론과 접촉하거나 사진을 제공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배우자는 역대 정부 국무위원들 배우자들이 통상적으로 해 온 봉사활동 행사에 현직 국무위원 배우자로서 참여한 것이고 그날 이전 월례 봉사에도 다른 국무위원 배우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다”며 “언론에서 자발적으로 보도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장·차관 배우자, 금융기관장·공공기관장 배우자,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는데 유독 진 변호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진 변호사의 공개 행보를 두고 한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거론하는 반응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도대체 언제부터 언론에서 이름도 모르는 장관 부인의 봉사활동까지 챙겼는지 모르겠다”면서 “한동훈 장관 부인을 주인공으로 놓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들러리로 만들어버렸다. 이 사진들을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까지 아웃포커싱으로 날려버린 김건희 여사의 사진이 생각난다”라고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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