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수저의 성공심리학

조국 전 장관 디케의 눈물 북 콘서트 광주 예매, 조국 프로필 광주 출마 언급 주목

by 슬리피 2023. 11. 21.
반응형

조국 디케의 눈물 북 콘서트

반응형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월 4일 자신의 새 책 '디케의 눈물' 마지막 북 콘서트를 갖는다. 12월인 데다 광주라서 의미심장한데, 이날 조국 전 장관에게 제기되고 있는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실 이 행사 개최 일정(12월 초) 및 지역(광주)은 진작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일시·장소를 비롯, 특히 올해 마지막 일정이라는 점이 이날 알려지면서 광주 북 콘서트에서의 발언에 좀 더 관심이 간다.

그 이유는 12월은 총선 직전 해면 여러 정치인들이 출마 선언과 신당 창당 등의 이벤트를 집중해 실행하는 달이고, 광주는 민주당 등 야권 지지 성향이 강한 곳이며, 아울러 현재 조국 전 장관에게 제기되고 있는 총선 출마설 뒤에 붙은 괄호 안 언급은 '광주 출마설'이기 때문이다.

북 콘서트 예매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다.

조국 전 장관 프로필

잠깐 조국 전 광고 안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출생은 1963년 4월 6일 (60세)이고 출생은 부산시서구 동대신동(現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이다. 현재 거주하는 곳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두산아파트이다. 문재인 정부 초대 미정수석비서관으로 2017년 5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지냈고, 제66대 법무부장관을 2019년 9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냈다.

자세한 프로필은 다 적을 수 없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알 수 있다.

참고로 조국 전 장관의 고향은 부산인데, 부산 출마설은 문재인 정부 시기 민정수석으로 일할 때 '21대 총선 차출론'이라는 이름으로 그에게 제기됐으나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조국 전 장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사 공지를 올려 "지난 8월 30일 '디케의 눈물' 출간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제 올해 마지막 공식 북 콘서트가 12월 4일(오후 7시) 광주에서 열린다. 2주 뒤 광주에서 뵙겠다"라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해시태그(#)도 달아 지난 북 콘서트 일정을 강조했다. #노무현시민센터 #서울북콘서트 #평산책방사인회 #부산북콘서트라고 달았고, 이어 이번 행사를 가리킨 듯 #그리고 광주라고 적었다.

페이스 북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다.



조국 전 장관은 지난 11월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데 최대한 법률적으로 해명하고 소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게 안 받아들여진다면 비법률적 방식으로 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냐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처음으로 총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