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및 김치 얼룩 지우는 방법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고마운 커피. 마시는 순간 피로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 잠깐이나마 집중력을 올려주는 고마운 커피지만 자칫 실수로 커피를 옷이나 책상 등에 흘리게 되면 이만큼이나 짜증 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만약 산지 얼마 안 된 옷이거나 아끼는 옷에 커피를 흘린 것이라면 분노와 후회는 더욱 커져가기만 할 뿐이다. 회사에서 또는 학교에서 급하게 커피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애를 써보지만 얼룩은 잘 지워지지 않고, 마음속으로 '세탁기에 넣고 빨래하면 괜찮겠지'라고 위안을 삼으며 집에 돌아와 빨래를 돌려보지만, 선명하게 남아 자꾸 눈에 띄는 커피 얼룩을 보면 야속하기만 하다.
커피로 인해 당혹스럽기만 했던 하루, 과연 커피 자국을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지우는 방법이 있을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커피 얼룩 지우는 법을 한번 알아보자.
미지근한 물로 커피 자국을 흡수시키기
우리는 주로 사무실이나 학교와 같이 집이 아닌 곳에서 커피를 즐겨 마신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커피를 쏟았을 때에 주변에 흔히 있는 휴지나 물티슈로 급하게 문지르며 자국을 지우려고 노력하지만, 이럴 경우 오히려 커피 자국은 더 번지게 되고,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야외에서 급하게 커피 자국을 없애기 위해서는 커피가 묻은 즉시 휴지나 티슈로 묻은 곳을 눌러서 커피를 최대한 닦아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급한 마음에 문지르게 되면 오히려 자국은 번지게 되니, 반드시 손으로 가볍게 눌러주어야 한다.
화장실로 달려가 살짝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로 옷을 적셔주고 옷감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살살 닦아낸다. 만약 물만으로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화장실 안에 구비되어 있는 물비누를 소량 묻혀주고 살살 비벼준 후 헹궈내자.
베이킹 소다 이용방법
흡착력이 좋은 베이킹 소다는 주로 화장실 청소나 싱크대 청소에 자주 사용되는 생활 필수 아이템인데, 커피 자국을 지우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우선, 소량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녹여 옷의 얼룩 부분에 발라둔 후, 세탁 전에 손으로 문질러주자. 이후 세탁기를 이용하거나 손빨래를 하게 되면 옷의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다.
김치 얼룩 제거 방법 양파즙
한국인이 사랑하는 김치 얼룩 제거하는 방법이다. 김치 얼룩이 옷에 묻으면 보기 흉하다. 양파즙으로 김치 얼룩 해결할 수 있다. 양파즙을 얼룩진 옷 앞뒷면에 잘 발라줘라. 하루 동안 놔둔 후 세탁하면 김치 얼룩이 사라진다.
껌 얼룩 지우는 방법
옷에 껌이 묻으면 당황하지 말고 얼룩 위에 흰 종이를 깔아라. 미열의 다리미로 살살 다려주면 된다. 이렇게 해도 떨어지지 않으면 땅콩을 잘 갈아서 얼룩 부위에 문질러 주면 된다. 땅콩 속 지방이 껌을 분해해서 얼룩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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